육군훈련소, 부대 인근 이웃과 따뜻한 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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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훈련소가 설 명절을 앞두고 부대 인근 마을회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소장을 비롯한 간부들은 이날 위문품을 전달한 뒤 71년간 연무대와 생사고락을 함께해 온마을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 소장은"부대 인근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뵙는 것은 물론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정을 나눌 계획"이라며 "지역 주민의 일을 저와 우리 훈련소의 일처럼 여기고, 상생에 바탕 된 굳건한 신뢰 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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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용환 소장 연무읍 마을회관 찾아 위문품 전달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육군훈련소가 설 명절을 앞두고 부대 인근 마을회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용환 소장은 부임 후 첫 설 명절을 앞둔 19일 연무읍 황화리, 죽평리 등 6개 마을회관을 방문해 건빵과 음료수 24박스를 전달했다
이 소장을 비롯한 간부들은 이날 위문품을 전달한 뒤 71년간 연무대와 생사고락을 함께해 온마을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들은 훈련장 주변 마을 민원 해결과 신병훈련에 대해 공감대를 나누며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도 청취했다.
이 소장은“부대 인근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뵙는 것은 물론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정을 나눌 계획”이라며 “지역 주민의 일을 저와 우리 훈련소의 일처럼 여기고, 상생에 바탕 된 굳건한 신뢰 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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