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부산 백화점·마트·아웃렛 휴무일 확인하세요"

[부산=뉴시스] 부산 부산진구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4개점은 이번 설 연휴 동안 교차 휴점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부산본점과 광복점, 동래점 등은 설 연휴 기간 중 21일과 22일 쉰다. 센텀시티점은 21일 정상영업을 실시하고, 22일과 23일 휴점한다.

프리미엄 아웃렛 동부산점과 김해점은 설 당일인 22일에만 휴점한다.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21~22일 이틀 간 휴점하고, 23~24일 정상 영업을 한다. 휴점 기간 백화점 내 영화관, 스파 등 편의시설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또 롯데마트 부산지역 7개점(부산점·광복점·사상점·사하점·동래점·동부산점·화명점)은 설 연휴 중 22일만 휴점하고, 나머지 일자에는 정상영업을 실시한다.

아울러 부산지역 이마트 5개점(연제점·금정점·문현점·사상점·해운대점)과 트레이더스 3개점(연산점·서면점·명지점), 메가마트 5개점(동래점·남천점·기장점·문현점·덕천점) 등 대형 마트들은 의무 휴업일이자 설 당일인 22일을 제외하고 나머지 설 연휴 기간에는 정상 영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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