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야구장학재단 올해도 불우환아 수술비 지원금 1000만원 기부
장강훈 2023. 1. 20. 1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 이승엽 감독이 자신의 장학재단을 통해 어린이 병원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은 지난 19일 칠곡경북대어린이병원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두산 이승엽 감독이 자신의 장학재단을 통해 어린이 병원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은 지난 19일 칠곡경북대어린이병원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2018년부터 이날까지 여덟 차례 후원금을 전달했는데, 불우환아 수술비 지원이 목적이다.
이 감독은 “매년 불우 환아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지만, 아직 지원이 필요한 아이들이 많다. 환아와 가족을 응원하고 곧 좋은 날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후원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부디 어린 친구들이 씩씩하게 이겨냈으면 좋겠다. 올해도 불우 환아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후원사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재단은 매년 불우 환아 및 복지병원 후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장학생 선발, 대구·경북지역 야구 꿈나무를 위한 야구캠프 등을 개최하고 있다.
zzang@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서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NCT DREAM, 서울가요대상 첫 대상 새역사[제32회 서울가요대상]
- '더 글로리' 차주영 "가해자 최혜정은 가슴 수술한 글래머 캐릭터.. 따로 관리 안 해"
- "멋지다 연진아" 임지연, 가위들고 핏빛 입술…섬뜩한 카리스마
- 손나은, 명불허전 레깅스 여신.. 이러다 또 레깅스 품절 대란 나겠네
- "탈...탈레반?" 우영우도 놀랄 강기영 근황 '교섭' 속 극적 변신
- '결혼 안 한' 결혼정보회사 대표 "성혼 사례비로 3천만 원 받아봤다" 고백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