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폴란드 새 사령탑 내정 ‘다음 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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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16강 진출을 이룬 파울루 벤투(53) 감독이 폴란드를 지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폴란드 매체 TVP 등은 20일(이하 한국시각) 벤투 감독이 폴란드 축구대표팀의 새 사령탑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폴란드 축구협회는 벤투 감독이 한국을 이끌고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폴란드 축구협회는 페트코비치가 아닌 벤투 감독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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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16강 진출을 이룬 파울루 벤투(53) 감독이 폴란드를 지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폴란드 매체 TVP 등은 20일(이하 한국시각) 벤투 감독이 폴란드 축구대표팀의 새 사령탑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식 발표는 다음 주에 있을 예정이라는 내용.
또 폴란드 축구협회는 벤투 감독이 한국을 이끌고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언급했다.
벤투 지도를 받은 한국이 2022 FIFA 카타르월드컵 16강에 진출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며 덧붙였다.
앞서 폴란드의 여러 매체는 지난 18일 새 감독 후보가 2명으로 압축됐다고 언급한 바 있다. 벤투와 블라디미르 페트코비치(59, 스위스)가 주인공.
페트코비치는 지난 2012-13시즌에 라치오를 이끌고 코파 이탈리아 우승을 차지했다. 또 스위스 감독으로 월드컵 16강, 유로 8강 등의 성과를 냈다.
하지만 폴란드 축구협회는 페트코비치가 아닌 벤투 감독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공식 발표 때 감독 선임 이유 등이 언급될 전망이다.
폴란드는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했다. 이는 1986 멕시코 월드컵 이후 가장 좋은 성적. 벤투 감독이 폴란드를 이끌어 좋은 성적을 낼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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