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노인 일자리 사업 본격 돌입…3200여 명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de3200@daum.net)]고령친화도시로 인정받은 광주 동구가 노인 일자리 사업에 본격 돌입한다.
20일 광주 동구에 따르면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2023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본격 실시한다.
동구는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으로 공익형(31개), 사회 서비스형(14개), 시장형(7개), 취업 알선형(1개) 등 총 61개 사업을 1월부터 실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동언 기자(=광주)(kde3200@daum.net)]
고령친화도시로 인정받은 광주 동구가 노인 일자리 사업에 본격 돌입한다.
20일 광주 동구에 따르면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2023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본격 실시한다.
동구는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으로 공익형(31개), 사회 서비스형(14개), 시장형(7개), 취업 알선형(1개) 등 총 61개 사업을 1월부터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총 3283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수행기관은 동구시니어클럽, 동구노인복지관, 빛고을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 광주 동구지회, 정나눔 재가 노인복지센터, 제3생애지원협동조합, 늘푸른 청소년 교육문화센터, 클린협동조합 등이다.
프레시안 취재에 노인장애인복지과 관계자는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며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언 기자(=광주)(kde3200@daum.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철수, 2012년엔 "MB 반대" 오늘은 "정치발전 말씀 들었다"
- 마스크 착용 840일 만에 "드디어 벗는다"
- 고은 복귀 도운 실천문학사 "깊이 사과, 공급 잠정 중단"
- '이준석→유승민→나경원'…여의도를 향한 '尹의 전쟁'
- 설 연휴 시작된 중국, 코로나19 다시 퍼지나
- 안철수, 연일 김기현 겨냥 "말장난 그만…공포 분위기 만들어"
- "UAE 적은 이란" 그 말에 감춰진 기후변화대응
- 尹 "UAE 적은 이란" 파장, 대통령실 "이란측 오해로 초점 흐려"
- 지역 경제성장, '제2의 수도권'이 필요하다
- 美, 우크라의 크림반도 공격 지원 검토…러, 핵전쟁 위협으로 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