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2월8일 미니 3집 발표…1년3개월만에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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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이 내달 컴백을 확정했다.
20일 소속사 YESI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창정은 오는 2월8일 오후 6시 미니앨범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한다.
임창정의 미니앨범 발매는 지난 2017년 발매한 '그 사람을 아나요' 이후 무려 6년 만이며, 데뷔 이후 세 번째로 발매하는 미니앨범이다.
그동안 매해 정규앨범을 발매하면서 명곡들을 탄생시킨 임창정이 오랜만에 발매하는 미니앨범인 만큼, 수록곡까지 전곡이 모두 타이틀곡과 다름 없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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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임창정이 내달 컴백을 확정했다.
20일 소속사 YESI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창정은 오는 2월8일 오후 6시 미니앨범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한다.
임창정의 미니앨범 발매는 지난 2017년 발매한 '그 사람을 아나요' 이후 무려 6년 만이며, 데뷔 이후 세 번째로 발매하는 미니앨범이다. 가장 최근에 발매한 앨범이 지난 2021년 11월에 발매한 '별거 없던 그 하루로'인 만큼, 가수로서도 약 1년3개월 만의 컴백이다.
그동안 매해 정규앨범을 발매하면서 명곡들을 탄생시킨 임창정이 오랜만에 발매하는 미니앨범인 만큼, 수록곡까지 전곡이 모두 타이틀곡과 다름 없다는 후문이다. 임창정 또한 이번 앨범 발매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임창정은 지난해 전국투어 콘서트 '멀티버스'(MULTIVERSE)를 통해 전주를 시작으로 부산까지 15개 지역을 돌면서 대중을 만나는가 하면 그룹 미미로즈를 론칭, 제작자로서도 바쁜 나날을 보냈다. 이 가운데 임창정이 오랜만에 본업인 가수로 컴백하는 만큼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임창정의 세 번째 미니앨범은 오는 2월8일 오후 6시 공개될 예정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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