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현 차관, 사회복지시설 위문…온누리상품권 1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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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20일 대전광역시 서구 소재 사회복지시설 '정림원'을 위문했다.
정림원과의 인연은 전통시장 지원 주무부처인 중기부가 2015년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물품을 기부하면서 시작됐다.
중기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인 온누리상품권 100만원도 기부했다.
한편, 정림원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사회사업유지재단이 1957년부터 운영해온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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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20일 대전광역시 서구 소재 사회복지시설 '정림원'을 위문했다.
중기부에 따르면 행사는 명절을 맞이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림원과의 인연은 전통시장 지원 주무부처인 중기부가 2015년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물품을 기부하면서 시작됐다.
조 차관은 이날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등을 위한 시설을 둘러보고 간식을 전달했다. 중기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인 온누리상품권 100만원도 기부했다.
한편, 정림원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사회사업유지재단이 1957년부터 운영해온 곳이다. 2대 윤황 원장과 직원 23명이 원생 29명을 돌보고 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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