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현 차관, 사회복지시설 위문…온누리상품권 100만원 전달

이민주 기자 2023. 1. 20.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20일 대전광역시 서구 소재 사회복지시설 '정림원'을 위문했다.

정림원과의 인연은 전통시장 지원 주무부처인 중기부가 2015년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물품을 기부하면서 시작됐다.

중기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인 온누리상품권 100만원도 기부했다.

한편, 정림원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사회사업유지재단이 1957년부터 운영해온 곳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동·초등학생 위한 간식과 중기부 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전해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20일 대전광역시 서구 소재 사회복지시설 '정림원'을 위문했다.

중기부에 따르면 행사는 명절을 맞이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림원과의 인연은 전통시장 지원 주무부처인 중기부가 2015년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물품을 기부하면서 시작됐다.

조 차관은 이날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등을 위한 시설을 둘러보고 간식을 전달했다. 중기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인 온누리상품권 100만원도 기부했다.

한편, 정림원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사회사업유지재단이 1957년부터 운영해온 곳이다. 2대 윤황 원장과 직원 23명이 원생 29명을 돌보고 있다.

minju@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