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총장, 미 국방부·미래사령부 방문…“연합훈련 협조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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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이 미국 국방부 등을 방문해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긴밀한 협조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박 총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한미 군사동맹을 공고히 하고 양국 육군 간 교류 협력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며, 특히 올해 예정된 다양한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긴밀한 협조도 당부할 계획이라고 육군은 전했습니다.
박 총장은 미국 텍사스에 있는 미래사령부를 시작으로 미 국방부와 육군 물자사령부, 육군 우주미사일 방어사령부와 한국전 참전기념 공원도 찾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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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이 미국 국방부 등을 방문해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긴밀한 협조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육군은 박 총장이 내일(2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미 육군 초청으로 미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박 총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한미 군사동맹을 공고히 하고 양국 육군 간 교류 협력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며, 특히 올해 예정된 다양한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긴밀한 협조도 당부할 계획이라고 육군은 전했습니다.
박 총장은 미국 텍사스에 있는 미래사령부를 시작으로 미 국방부와 육군 물자사령부, 육군 우주미사일 방어사령부와 한국전 참전기념 공원도 찾을 예정입니다.
육군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미래 육군 건설을 위한 미 육군의 첨단 과학기술과 전투발전체계를 공유하고 양국 육군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용준 기자 (ok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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