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 영일만산단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방문

최창호 기자 2023. 1. 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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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이 설 연휴를 앞둔 20일 영일만산업단지에 있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를 방문,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2017년 영일만산단에 첫 입주해 리튬이차전지용 양극소재의 원천인 전구체를 생산하고 있다.

국내 배터리 제조사들은 이차전지 소재 원료 공급망을 대부분 중국에 의존해 왔지만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독자적인 국내 공급망을 구축해 경쟁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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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영일만산업단지에 있는 에코프로머티리어즈를 방문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포항시제공)2023.1.20/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이강덕 포항시장이 설 연휴를 앞둔 20일 영일만산업단지에 있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를 방문,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2017년 영일만산단에 첫 입주해 리튬이차전지용 양극소재의 원천인 전구체를 생산하고 있다.

국내 배터리 제조사들은 이차전지 소재 원료 공급망을 대부분 중국에 의존해 왔지만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독자적인 국내 공급망을 구축해 경쟁력을 갖췄다.

이 시장은 "미래 신성장동력을 주도할 배터리 소재 양극재 전구체 생산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큰 힘이 되고 있다. 포항을 발판으로 국내를 뛰어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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