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류준열→박보검·신원호 PD까지 한 자리..‘응팔’ 완전체 모임

[OSEN=김채연 기자] ‘응팔’ 출연진과 신원호 PD가 뭉쳤다.

20일 이동휘는 “88 사랑하고 사랑해 그리워 정말 내 맘 알지? Ditto”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016년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한 이혜리, 류준열, 박보검, 고경표, 류혜영, 최성원, 이민지 등과 함께 신원호 PD가 함께한 모습이다.

드라마를 통해 연인이 된 이혜리, 류준열을 비롯해 절친으로 알려진 고경표, 류혜영까지 빠짐없이 함께 해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최근 FA가 된 후 향후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 박보검도 자리를 지켰다.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을 그린 작품으로 최고 시청률 18.8%까지 달성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한편, 지난 4일 신원호 PD는 ‘응답하라 1994’의 출연진인 고아라, 정우, 유연석, 손호준 등과 함께 만나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연말에는 이시언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응답하라 1997’의 남성 출연진들과 함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cykim@osen.co.kr

[사진] 이동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