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 “전국으로 행사 다니지만, 사투리는 구분 못 해”(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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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현빈이 사투리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1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박현빈이 스페셜 DJ, 곽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현빈도 사투리를 전혀 쓰지 못한다고 고백했다.
김태균이 "전국으로 행사를 가지 않나"라고 묻자 박현빈은 "거기서 사투리로 노래하는 건 아니지 않나"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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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박현빈이 사투리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1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박현빈이 스페셜 DJ, 곽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곽범은 “아침 생방송이 있어서 전주에 있었다”라며 ‘컬투쇼’의 부름에 바로 서울로 왔다고 말했다.
김태균이 곽범이 스페셜 DJ를 불규칙적으로 많이 한다고 전하자, 곽범은 “규칙이 없으니까 바이오리듬이 자꾸 깨진다. 예전에는 섭외할 때 2~3주 전에 연락을 주셨는데, 이제는 3일 전에 ‘오실래요?’라고 문자를 주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방송에서는 ‘사투리 듣기평가’ 코너가 진행 됐다. 곽범은 “제가 전주 출신이다. 거의 충청도 사투리에 가깝다. 인생 중 전주에서 산 게 반, 서울에서 산 게 반이라 많이 까먹었다”라고 말했다.
박현빈도 사투리를 전혀 쓰지 못한다고 고백했다. 김태균이 “전국으로 행사를 가지 않나”라고 묻자 박현빈은 “거기서 사투리로 노래하는 건 아니지 않나”라고 답했다.
김태균은 행사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할 때 사투리를 듣지 않냐고 다시 질문했다. 박현빈은 “그게 사투리라는 건 아는데 어디 사투리인지는 정확히 모른다”라고 전했다.
이에 곽범은 “한국어인지 영어인지 구분하는 정도인 거다”라고 거들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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