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창원교육지원청, 지역아동센터 설 위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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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교육지원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창원지역 아동복지시설인 8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20일 밝혔다.
창원교육지원청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나눔과 배려의 의미를 실천하는 방안으로 지역아동센터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국립 창원대학교는 이호영 총장이 창원시 성산구 풀잎마을과 의창구 범숙의 집을 방문해 쌀, 생활용품 등 설 위문품을 전달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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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교육지원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창원지역 아동복지시설인 8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20일 밝혔다.
창원교육지원청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나눔과 배려의 의미를 실천하는 방안으로 지역아동센터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상락 교육장은 학생이 중심인 창원교육 비전 실현을 위해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도 고생하는 분들의 소중함을 늘 잊지않고 있으며 그들이 있기에 창원교육이 완성된다고 말했다.
◇창원대, 지역 장애인·청소년시설 설 위문품 전달
국립 창원대학교는 이호영 총장이 창원시 성산구 풀잎마을과 의창구 범숙의 집을 방문해 쌀, 생활용품 등 설 위문품을 전달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풀잎마을은 장애인들이 거주하는 복지시설이며, 범숙의 집은 가정 해체·폭력 등에 노출된 청소년들을 보호·양육·치유하는 가정공동체이자 성장교육을 위한 대안교육 위탁기관이다.
이호영 총장은 더 큰 도움을 주지 못하는 점이 송구하지만, 모든 분이 행복한 설 명절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직접 찾아뵙게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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