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토론]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 외교 성과 vs. 외교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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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경제토론' - 김현아 전 의원, 김정우 의원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을 자처하며 해외순방길에 오른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다보스포럼에서 특별연설을 했죠. 세계를 덮친 복합위기를 협력과 연대로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던졌는데요. 그에 앞서 방문한 아랍에미리트에서는 300억 불에 달하는 투자약속을 받아냈습니다. 하지만 지난 순방에 이어 이번에도 대통령의 발언이 논란을 불러일으켰죠. 경제토론에서 대통령의 해외순방 평가와 최근 이어지고 있는 양대 노총의 경찰 수사와 관련된 내용까지, 짚어보겠습니다. 김현아 전 의원, 김정우 전 의원 두 분의 고정패널과 함께합니다.
Q.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다보스 포럼에서 특별 연설을 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Q. UAE와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투자 약속을 받았는데 상당히 의미 있는 성과로 보시나요? 아니면 MOU 정도의 구두 약속으로 보시나요?
Q. 윤석열 대통령이 인텔과 IBM 등 글로벌 CEO와의 만찬 중에 본인을 대한민국의 1호 영업사원으로 빗대며 열정을 보였는데 이런 발언에 대해 어떻게 보십니까?
Q. 윤석열 대통령이 UAE에 파견된 우리 군부대를 찾아 장병을 격려하던 중에 이란을 UAE의 적이라고 한 발언 때문에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Q. 한노총과 민노총의 건설노조에 대한 경찰 압수수색이 전방위적으로 이어졌습니다. 노조의 각종 불법행위를 포착한 수사라는데 그동안 거론 된 불법행위는 어떤 것들입니까?
Q. 정부가 노조 비리 강력 단속에 나선 것은 단순 수사가 아니라 노동 개혁을 밀어붙이기 위한 명분을 쌓기 위한 것이 아닐까요?
Q. 노동 개혁을 위해서라면 노조와의 대화도 양립되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Q. 국정원이 민노총 간부들의 간첩 혐의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민노총 간부들이 동남아에서 북한 공작원과 접촉했다는 혐의인데, 이런 수사에 대해서 정치권에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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