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출입국자 큰 폭 증가...일본·베트남 방문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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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주춤했던 국내 출입국자 수가 방역 정책 완화로 크게 늘었습니다.
법무부는 지난해 내국인과 외국인을 모두 포함한 국내 출입국자가 재작년보다 326% 늘어 천9백41만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내국인 출입국자는 외국인의 두 배로 지난해 우리 국민이 가장 많이 방문한 곳은 일본과 베트남, 미국, 태국 등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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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주춤했던 국내 출입국자 수가 방역 정책 완화로 크게 늘었습니다.
법무부는 지난해 내국인과 외국인을 모두 포함한 국내 출입국자가 재작년보다 326% 늘어 천9백41만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전 9천3백54만여 명이던 2019년 수치의 21% 수준에 불과하지만, 법무부는 점차 회복 추세를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내국인 출입국자는 외국인의 두 배로 지난해 우리 국민이 가장 많이 방문한 곳은 일본과 베트남, 미국, 태국 등 순이었습니다.
한국을 가장 많이 찾은 외국인은 미국인으로 일본과 중국, 베트남이 뒤를 이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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