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컨디션 유지 위해 매일 26층 아파트 계단 5회 등반”(손 없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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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박기량이 꿈을 좇아 늦깎이 성우가 된 '48세 대전 꿈돌이' 지원사격에 나선다.
1월 2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손 없는 날' 9회에서는 마흔을 앞두고 성우라는 직업에 도전, 현재 대전 지역에서 성우 초년생으로 활동하고 있는 48세 정훈 씨의 사연이 소개된다.
그런가 하면 '손 없는 날'은 새내기 성우 정훈 씨를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손님인 레전드 성우 박기량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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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성우 박기량이 꿈을 좇아 늦깎이 성우가 된 ‘48세 대전 꿈돌이’ 지원사격에 나선다.
1월 2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손 없는 날’ 9회에서는 마흔을 앞두고 성우라는 직업에 도전, 현재 대전 지역에서 성우 초년생으로 활동하고 있는 48세 정훈 씨의 사연이 소개된다.
그동안 바쁘게 꿈을 좇아 살아온 의뢰인은 현재 대전 대학가에 위치한 5층 건물 옥탑방 원룸에서 혼자 살고 있으나 최근 아파트 청약에 당첨돼 입주를 앞둔 상황.
이날 신동엽과 한가인은 의뢰인의 자취 내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대학가 원룸부터 새 보금자리가 될 신축 아파트를 함께 오가며 의뢰인의 인생 스토리에 귀를 기울인다. 촬영 당시 한가인은 이사집에 도착하자마자 의뢰인과 지코 ‘쌔삥’을 합창하며 들뜬 기분을 함께 나누기도.
그런가 하면 ‘손 없는 날’은 새내기 성우 정훈 씨를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손님인 레전드 성우 박기량을 초대한다. 이날 박기량은 VJ프로그램 속 ‘콸콸콸’부터 시작해 트레이드 마크 대사 퍼레이드를 펼쳐 환호를 얻는가 하면 “좋은 목소리 컨디션 유지를 위해 매일 26층 아파트 계단을 5번 등반한다”고 밝히는 등 의뢰인에게 롱런의 비결을 모두 전수해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사진=JTBC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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