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니' 내한 무대인사 '1분 컷' 매진→긴급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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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컷 무대인사 매진으로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겼던 '상견니'가 추가 무대인사를 마련했다.
주인공 3인이 완전체로서 한국에 방문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로 이번 내한에 더 큰 관심이 쏠리는 와중에, 지난 19일 오픈된 내한 무대인사는 1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국내 개봉 소식만으로도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줬던 국내 '상견니' 팬덤은 내한부터 무대인사 행사 추가 편성까지 연일 쏟아지는 특급 팬서비스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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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1분 컷 무대인사 매진으로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겼던 '상견니'가 추가 무대인사를 마련했다.
'상견니'는 2009년,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이 우연히 만나 묘하게 가슴 설레는 기시감을 느끼면서 시작되는 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다.
영화의 주인공 3인방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는 메인 프로듀서 마이정, OST 가수 손성희와 함께 한국에 방문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기자간담회, 무대인사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국 언론,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다고 밝혀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주인공 3인이 완전체로서 한국에 방문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로 이번 내한에 더 큰 관심이 쏠리는 와중에, 지난 19일 오픈된 내한 무대인사는 1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한국 '상친자'들의 열광적인 성원에 보답하는 앵콜 무대인사가 긴급 편성돼 오는 27일, 28일 양일간 극장 3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CGV 영등포, 왕십리,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까지 4개의 극장에서 만남의 장이 열린다.
국내 개봉 소식만으로도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줬던 국내 '상견니' 팬덤은 내한부터 무대인사 행사 추가 편성까지 연일 쏟아지는 특급 팬서비스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뜨거운 흥행 열기를 불러모으는 '상견니'는 오는 25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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