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강추위' 충북 전역 한파특보

조성현 기자 2023. 1. 2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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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전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된다.

기상청은 20일 오후 6시를 기해 충주·제천·괴산·음성지역에 한파경보를 발효했다.

나머지 7곳의 시·군은 한파주의보다.

한파경보는 영하 15도 이하의 아침 기온이 이틀 이상 지속하거나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5도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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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전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된다.

기상청은 20일 오후 6시를 기해 충주·제천·괴산·음성지역에 한파경보를 발효했다. 나머지 7곳의 시·군은 한파주의보다.

한파경보는 영하 15도 이하의 아침 기온이 이틀 이상 지속하거나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5도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 이하이거나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질 땐 한파주의보다.

21일 오전 도내 아침 기온은 영하 16~영하 9도로 예상된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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