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전력사용량 분석해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김건우 2023. 1. 20. 1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군포시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다음 달부터 한국전력과 함께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를 시범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군포시는 독거노인과 홀몸 장애인, 중장년층 1인 가구 등 사례 관리 대상자 가운데 고독사 위험이 높은 50가구를 선정해 다음 달부터 오는 7월까지 시범 사업으로 시행할 계획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군포시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다음 달부터 한국전력과 함께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를 시범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는 인공지능(AI)이 1인 가구의 전력 사용 유형을 분석해 전력 사용량 급감 등 이상 징후가 감지될 경우 군포시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사에게 알려주는 시스템입니다.

군포시는 독거노인과 홀몸 장애인, 중장년층 1인 가구 등 사례 관리 대상자 가운데 고독사 위험이 높은 50가구를 선정해 다음 달부터 오는 7월까지 시범 사업으로 시행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군포시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