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전력사용량 분석해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군포시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다음 달부터 한국전력과 함께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를 시범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군포시는 독거노인과 홀몸 장애인, 중장년층 1인 가구 등 사례 관리 대상자 가운데 고독사 위험이 높은 50가구를 선정해 다음 달부터 오는 7월까지 시범 사업으로 시행할 계획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군포시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다음 달부터 한국전력과 함께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를 시범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는 인공지능(AI)이 1인 가구의 전력 사용 유형을 분석해 전력 사용량 급감 등 이상 징후가 감지될 경우 군포시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사에게 알려주는 시스템입니다.
군포시는 독거노인과 홀몸 장애인, 중장년층 1인 가구 등 사례 관리 대상자 가운데 고독사 위험이 높은 50가구를 선정해 다음 달부터 오는 7월까지 시범 사업으로 시행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군포시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30일부터 마스크 안 써도 된다…대중교통·의료기관은 유지
- 유림이 떠난 지 열 달…“진정한 사과 없이 추모 식수하자고?”
- [현장영상] 경찰, ‘이태원 닥터카 논란’ 신현영 의원 소환
- 서울 ‘아파트지구’ 역사 속으로…재건축 탄력받나?
- 설날 전국에 눈·비…연휴 막바지엔 ‘최강 한파’
- 강남 구룡마을 큰불…주민 500여 명 대피
- 전장연, 탑승 시위 재개…4호선 오이도역서 한때 대치
- ‘일단’ 공급 멈춘 고은 시집…최영미 “사과는 없었다”
- [무너진한계]① 넷플릭스 나온 기후 석학…“돌이킬 수 없는 상황까지 왔어”
- [뉴스in뉴스] 프랑스 연금 개혁…돌파냐 좌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