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 화장지 창고 불...1명 부상·40여 명 대피
김태원 2023. 1. 20. 15:30
오늘(20일) 낮 12시 40분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에 있는 화장지 물류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창고 직원 40대 여성이 발목과 얼굴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바로 옆 요양병원에서도 환자와 직원 등 40여 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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