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한승 한국바이오협회 협회장 연임···신임 이사장에 이정배 대상 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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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협회가 고한승(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 7대 협회장이 8대 협회장을 연임한다고 20일 밝혔다.
협회장과 이사장은 각각 2년의 임기 동안 국내 바이오 업계를 대표해 회원사의 이익과 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하게 된다.
고 협회장은 지난 임기 2년 동안 정회원사가 34% 증가하는 등 바이오 산업계의 연대와 협력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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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회원사 34% 증가 등 성과
한국바이오협회가 고한승(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 7대 협회장이 8대 협회장을 연임한다고 20일 밝혔다. 새 이사장에는 이정배 대상(001680) 사장이 선임됐다. 협회장과 이사장은 각각 2년의 임기 동안 국내 바이오 업계를 대표해 회원사의 이익과 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하게 된다.
고 협회장은 지난 임기 2년 동안 정회원사가 34% 증가하는 등 바이오 산업계의 연대와 협력을 추진해왔다. 새로운 임기에 맞춰 부회장 21명, 이사 25명 및 감사 1명의 임원이 함께 선임됐다.
한국바이오협회는 1982년 설립된 한국생명공학연구조합, 1991년 설립된 한국바이오산업협회, 2000년 설립된 한국바이오벤처협회 등 3개 기관이 2008년 11월 28일 통합해 출범한 국내 바이오 산업계의 대표 단체로 현재 605개 회원이 가입했다.
이재명 기자 nowlight@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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