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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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aespa)가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
2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2월 25~26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싱크 : 하이퍼 라인'(SYNK : HYPER LINE)을 개최한다.
단독 콘서트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에스파는 강렬한 음악과 독보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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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2월 25~26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싱크 : 하이퍼 라인’(SYNK : HYPER LINE)을 개최한다.
2020년 데뷔한 에스파는 그간 ‘블랙 맘바’(Black Mamba), ‘넥스트 레벨’(Next Level) 등의 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단독 콘서트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에스파는 강렬한 음악과 독보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콘서트 티켓 예매는 온라인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가능하다. 이달 27일 오후 8시에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하고, 30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를 진행한다.
둘째날 공연은 온라인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를 통한 생중계를 병행할 예정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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