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총리,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벌금 76만원 낼판
윤재준 2023. 1. 20. 15: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자동차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이 포착돼 벌금 500파운드(약 76만5000원)를 부과받을 처지에 놓여있다고 19일(현지시간) 스카이뉴스 등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영국 랭커셔 경찰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수낵 총리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된 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수낵 총리는 이날 런던에서 비행시간 41분인 블랙풀을 열차가 아닌 공군기로 이동한 것에 대해서도 세금 낭비라는 비판을 받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자동차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이 포착돼 벌금 500파운드(약 76만5000원)를 부과받을 처지에 놓여있다고 19일(현지시간) 스카이뉴스 등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영국 랭커셔 경찰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수낵 총리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된 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수낵 총리는 자신의 판단 실수라며 모든 책임을 지고 사과한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소셜미디어에 올릴 동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잠시 벨트를 풀었다고 총리실인 다우닝가가 해명했다.
수낵 총리는 이날 런던에서 비행시간 41분인 블랙풀을 열차가 아닌 공군기로 이동한 것에 대해서도 세금 낭비라는 비판을 받았다. 그는 열흘 전에 리즈를 방문할 때도 공군기를 이용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