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X주지훈X최민호X여진구 '두발로 티켓팅', 대망의 첫 미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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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로 티켓팅'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가 청춘들을 위해 뉴질랜드로 떠난다.
20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두발로 티켓팅' 1, 2화에서는 '여행보내Dream단(여보단)'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의 어마어마한 대리고생 첫 미션이 시작된다.
청춘들을 여행 보내주기 위해 대리고생 로드트립에 나선 '여보단'은 기분좋은 에너지를 가득 품고 뉴질랜드에서 필요한 먹을거리와 생필품을 구입하기 위해 마트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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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두발로 티켓팅'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가 청춘들을 위해 뉴질랜드로 떠난다.
20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두발로 티켓팅' 1, 2화에서는 '여행보내Dream단(여보단)'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의 어마어마한 대리고생 첫 미션이 시작된다. 하정우가 연신 "맘마미아!(세상에, 맙소사!)"를 내뱉게 만든 그 기막히고 황당한 도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청춘들을 여행 보내주기 위해 대리고생 로드트립에 나선 '여보단'은 기분좋은 에너지를 가득 품고 뉴질랜드에서 필요한 먹을거리와 생필품을 구입하기 위해 마트로 향한다. 그날 쓸 용돈은 그날의 게임을 통해 획득하는 가운데 이들 수중에 주어진 돈은 그리 많지 않았다고.
형편에 맞춰 알뜰살뜰하게 장을 보는 사이 예능고수 최민호는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다. 함께 이동하던 제작진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것.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마트 밖으로 나온 이들은 보란듯이 '여보단'의 차량마저 탈취해 유유히 떠나는 제작진을 눈으로 확인하며 무언가 심히 잘못 돌아가고 있음을 눈치챈다.
'여보단'이 혼란에 빠져드는 순간, 이들 앞에 드디어 첫 미션이 주어진다. 44km 떨어진 목적지까지 알아서 찾아오라는 청천벽력 같은 첫 미션에 어안이 벙벙해진 '여보단'은 즉각 멘탈 재정비를 하고 미션 수행 모드로 돌입한다.
이들의 첫 미션의 결과가 더욱 궁금해지는 터. 뉴질랜드 대자연을 배경으로 호기롭게 펼쳐질 '여행보내Dream단'의 다사다난한 하루가 점점 기다려진다.
'두발로 티켓팅'은 이날 오후 4시에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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