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中 경기 회복 기대감에 반등…닛케이지수 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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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반등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148.30포인트(0.56%) 상승한 2만6553.53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도 투자심리를 끌어올렸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 거래일에 비해 11.25포인트(0.59%) 오른 1926.8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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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20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반등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148.30포인트(0.56%) 상승한 2만6553.53으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중국이 코로나19를 억누르는 '제로 코로나' 정책 종료로 경기가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일본 증시에 버팀목이 됐다. 이날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도 투자심리를 끌어올렸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 거래일에 비해 11.25포인트(0.59%) 오른 1926.87을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장 보다 88.31포인트(0.51%) 뛴 1만7377.34로 거래를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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