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2023년 집행부 워크숍

정승환 전문기자(fanny@mk.co.kr) 2023. 1. 2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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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도쿄서 세계대표자대회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는 지난 17~19일 서울 마곡동 코트야드메리어트서울보타닉파크에서 21대 집행부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워크숍에서 장영식 월드옥타 회장과 집행부 임원들은 2022년 사업 결과 보고와 2023년 사업계획 실행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장 회장은 “수출마케팅과 해외 취업 지원, 교포 무역인 네트워크 구축사업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며 “재외동포 경제인들이 소통으로 화합하고 혁신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폭넓은 지원방안 모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24차 월드옥타 세계대표자대회는 오는 4월 18~2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릴 예정이다.

월드옥타 집행부 임원들이 서울 마곡동 코트야드메리어트서울보타닉파크에서 회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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