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자나깨나 ♥민혜연 생각‥아내 선물 챙기는 스윗한 남편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남편 주진모의 애처가 면모를 공개했다.

민혜연은 1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혼자 저녁 약속 가면 꼭 내거 챙겨서 집에 오는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진모가 외출 후 아내를 위해 챙겨온 선물이 담겼다. 민혜연은 한우 사진을 추가로 공개하며 “오!! 한우라니!!! 내일 예약 많은데 퇴근하고 구워 달래야지”라는 글을 남기며 금슬을 자랑했다.

민혜연은 그동안 주진모와 달달한 결혼 생활을 공개해왔다. 지난 6일에도 민혜연은 “오빠의 엄청난 요리들. 요즘 간도 잘 맞추고 내 취향에 딱 맞게 뚝딱뚝딱 잘 만들어줘서 퇴근길이 설렘”이라는 글과 함께 아내를 위해 직접 요리하는 주진모 사진을 공개해 애정을 과시했다.

서울대 의대 출신 민혜연은 2019년 10살 연상인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으며, 현재 병원을 운영 중이다. 주진모는 2019년 종영한 SBS 드라마 ‘빅이슈’에 출연했다.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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