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은행장' 이채민, 티셔츠만 입어도 모델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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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채민이 '얼굴 천재'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근 매거진 '퍼스트룩'측은 배우 이채민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배우 이채민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퍼스트룩 251호와 퍼스트룩 공식 SNS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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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연 기자] 신예 이채민이 '얼굴 천재'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근 매거진 '퍼스트룩'측은 배우 이채민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채민은 촬영 시작 전 '떨리고 어색하다'라는 말과 달리 능숙하게 포즈를 취하며 탄탄한 피지컬과 해사한 미소를 겸비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날 이채민은 티셔츠만 입어도 범접 불가 모델 포스를 자아내 현장 스태플들 사이에서는 연신 감탄이 터져 나왔다는 후문.
이채민은 올해 24살로 지난 2021년 드라마 '하이클래스'로 데뷔했다. 그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특별출연을 했으며 스타를 향한 등용문이라 알려진 '뮤직뱅크'의 MC를 맡아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또한 지난 14일 첫 방송된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딱히 의사가 되고 싶지 않지만 엄마가 시키는 대로 고분고분 따르는 모범생 이선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화보에 이어 공개된 인터뷰에선 스스로를 캐스팅한다면 어떤 역할을 주고 싶냐는 질문에 "특정 역할보다는 로맨틱 코미디나 사극 장르를 꼭 해보고 싶어요. 사극은 잠깐이지만 '환혼: 빛과 그림자'를 통해 경험했는데 매력적이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드라마 '쌈 마이웨이'를 재미있게 봤는데 박서준 배우님이 하셨던 캐릭터를 보면서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라고 생각했었던 것 같아요" 라고 답했다.
그리고 5년 뒤 자신의 모습에 대해 "좋은 작품에서 제 매력과 끼를 모두 방출할 수 있는, 허물없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사실 제가 그렇게 느끼거든요. 보이지 않는 어떤 벽이 있어서 제 안에 가득 차 있는 매력을 다 보여주지 못하는 것 같은 느낌이요. 그래서 5년쯤 뒤에는 가감 없이 다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요. 배우보다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라고 밝혔다.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배우 이채민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퍼스트룩 251호와 퍼스트룩 공식 SNS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퍼스트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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