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관광캐릭터 기념품 2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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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는 관광캐릭터를 활용한 관광기념품 2종을 만들어 20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현재 동구 관광기념품은 열쇠고리와 마그넷, 향초 등 총 25 종이며 2022년에는 총 6000만원 상당이 판매됐다.
구청 관계자는 "동구를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관광캐릭터나 관광지, 명소, 풍경 등을 형상화 한 관광기념품 판매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관광객들이 동구에 대한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하게 관광기념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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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는 관광캐릭터를 활용한 관광기념품 2종을 만들어 20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동구 관광캐릭터는 ‘고미’, ‘도리’, ‘마니’ 등 3가지 캐릭터다. 판매 기념품은 인형 열쇠고리와 볼펜이다.
고미는 동구의 대표 관광지인 대왕암공원의 곰솔(해송)을, 도리는 대왕암 바위를, 마니는 동구의 유적지인 남목마성의 말을 귀엽게 형상화한 것이다.
관광기념품은 울산대교 전망대와 대왕암공원 입구 기념품 판매점 등 2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동구청은 지난 2021년에는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관광기념품 3종을 출시한 바 있다. 현재 동구 관광기념품은 열쇠고리와 마그넷, 향초 등 총 25 종이며 2022년에는 총 6000만원 상당이 판매됐다.
구청 관계자는 “동구를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관광캐릭터나 관광지, 명소, 풍경 등을 형상화 한 관광기념품 판매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관광객들이 동구에 대한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하게 관광기념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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