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도 입었다, "헉!" 소리 나는 과감 의상…박규리 이어 연일 파격

2023. 1. 2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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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모모(본명 히라이 모모·26)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앞서 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34)도 비슷한 스타일의 의상으로 화제에 오른 바 있다.

트와이스 모모는 20일 하트 등의 이모티콘만 짤막하게 남기고 사진을 공유했다. 세트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데, 모모의 의상이 단연 시선을 강탈한다. 깊게 파인 스퀘어 네크라인의 갈색 의상으로 과감한 디자인이 놀라움을 안긴다. 더불어 모모 특유의 커다란 눈망울과 우월한 건강미도 도드라진다. 모모의 사랑스러운 미소는 시선을 붙잡는다.

모모의 해당 의상은 트와이스의 신곡 '문라이트 선라이즈(MOONLIGHT SUNRISE)' 뮤직비디오에 등장한다. 트와이스는 이날 새 영어 싱글 '문라이트 선라이즈'로 컴백했다.


앞서 카라 박규리도 비슷한 디자인의 의상을 선보인 바 있다. 박규리는 19일 제32회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팍격적인 망사 의상을 입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 트와이스 모모,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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