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정숙, 복부 지방 제거 수술 후 과감한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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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복부 지방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정숙은 20일 인스타그램에 "복부 지방 제거한 지 내일 되면 딱 일주일 된다. 지금 멍투성이인 상태인데 좀 들어갔더라. 2개월 정도는 지나야 팍팍 티가 난다고 그러더라. 복부는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한다"로 시작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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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은 20일 인스타그램에 “복부 지방 제거한 지 내일 되면 딱 일주일 된다. 지금 멍투성이인 상태인데 좀 들어갔더라. 2개월 정도는 지나야 팍팍 티가 난다고 그러더라. 복부는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한다”로 시작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2월 11일에 또 옆구리랑 팔뚝 살 제거하러 가기로 예약했다. 나이가 드니 뱃살이랑 팔뚝 살이 제일 빼기 힘들다. 뱃살은 왜 그리도 살이 잘 붙는지. 그래서 큰 용기내서 시술받았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하고 관리도 꾸준하게 해야 효과를 더 볼 수 있다고”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어떤 것이든 쉽게 얻어지는 게 없다. 조만간 옆구리 팔뚝 시술하고 일주일이나 보름 지나고 난 뒤 자리 좀 잡으면 사진 또 올리겠다. 복부 살아 사라져라 여름에 비키니 입을 수 있게”라고 바람을 내비쳤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수술 전과 후 정숙의 배 부위가 담겼다. 수술 전에 비해 눈에 띌 정도로 들어간 정숙의 복부와 잘록해진 허리 라인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와 진짜 많이 빠졌네요. 옆구리, 팔뚝 시술도 기대됩니다”, “많이 안 아픈가요”, “건강 챙기면서 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플러스, ENA플레이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한 정숙은 상철, 영수와 썸을 탔으나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이후 ‘나는 솔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현재 만나는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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