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탄소중립녹색성장委 출범…주요 환경정책 심의·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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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출범했다.
20일 경기 고양특례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출범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시의 주요 탄소중립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의결 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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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고양특례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출범했다.
20일 경기 고양특례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출범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시의 주요 탄소중립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의결 기구다.
손동숙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고양시정연구원, 한국환경공단,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기업, 시민단체 등 20명으로 구성한 위원회는 내년 12월까지 활동한다.
위원회는 이날 첫 회의를 열고 위촉장 수여와 함께 고양특례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계획에 관한 내용을 공유했다.
이동환 시장은 “민선 8기 주요 추진 정책인 ‘함께하는 도시’·‘안전한 도시’·‘깨끗한 도시’의 중심에는 탄소중립이 있다”며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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