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서울가요대상’ 본상 수상... 환상의 ‘주마등’ 무대 펼친 트바로티의 위엄

2023. 1. 2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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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트바로티'의 위엄을 보였다.

김호중은 지난 19일 열린 '제32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 영광의 트로피를 안으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본상을 수상한 김호중은 "음악을 시작하고 이 순간을 꿈꿔왔다. 이런 영광스러운 순간을 선물해 준 아리스(팬덤) 식구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들려드리겠다"라고 전했다.

김호중은 트로피의 영광에 걸맞은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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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생각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호중이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트바로티’의 위엄을 보였다.

김호중은 지난 19일 열린 ‘제32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 영광의 트로피를 안으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본상을 수상한 김호중은 “음악을 시작하고 이 순간을 꿈꿔왔다. 이런 영광스러운 순간을 선물해 준 아리스(팬덤) 식구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들려드리겠다”라고 전했다.

김호중은 트로피의 영광에 걸맞은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앨범 ‘파노라마(PANORAMA)’에 수록된 ‘주마등’과 ‘Il Mare Calmo Della Sera’를 열창, 첫 소절부터 풍성한 성량을 자랑하며 환상의 아리아로 음악 팬들을 매료시켰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25일 송가인과 듀엣곡 ‘당신을 만나’를 발매하며, 3월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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