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환 육군총장, 미국 공식 방문…美 미래사령부·교육사령부 방문

하종민 기자 2023. 1. 20. 15: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육군은 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이 미 육군의 동맹국 참모총장 초청 프로그램에 따라 21~29일 미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 안보의 핵심축인 한미 군사동맹을 공고히하고, 양국 육군간 교류협력의 범위와 수준을 확대·심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육군은 "첨단 과학기술 및 전투발전체계 공유, 연합훈련 및 인적교류 확대 등 미래지향적 양국 육군 관계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양국 육군 관계 발전 위한 방안 논의"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이 1일 특수임무여단 적지종심특수훈련 현장을 방문해 훈련계획을 보고받고 있다. (사진=육군 제공) 2023.01.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육군은 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이 미 육군의 동맹국 참모총장 초청 프로그램에 따라 21~29일 미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 안보의 핵심축인 한미 군사동맹을 공고히하고, 양국 육군간 교류협력의 범위와 수준을 확대·심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를 위해 박 총장은 미 육군참모총장을 포함한 고위급 장성들과 다양한 의제와 공조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박 총장은 미래 육군 건설을 위해 미 육군 현대화를 주도하고 있는 미래사령부 및 교육사령부 등 주요 부대를 방문할 예정이다.

육군은 "첨단 과학기술 및 전투발전체계 공유, 연합훈련 및 인적교류 확대 등 미래지향적 양국 육군 관계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