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안전사고·설비고장 예방 대토론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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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은 겨울철 전력피크기간 안정적인 발전설비 운영과 설비고장 및 안전·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전사 토론회를 잇따라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18일부터 2일 간 경남 사천 KB손해보험 인재니움에서 전사 부서장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안전사고, 설비고장 예방 마인드업(Mind-Up) 대토론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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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은 겨울철 전력피크기간 안정적인 발전설비 운영과 설비고장 및 안전·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전사 토론회를 잇따라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18일부터 2일 간 경남 사천 KB손해보험 인재니움에서 전사 부서장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안전사고, 설비고장 예방 마인드업(Mind-Up) 대토론회'를 가졌다. 앞서 지난 11일과 12일에도 토론회가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는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이번 겨울을 비롯한 올 한 해 동안 발전소 현장에서의 안전사고와 설비고장을 원천 차단함으로써 국민에게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토론회에서 업무수행에 있어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는 한편 발전설비 관리에 있어 철저한 예방점검을 통해 2023년 무사고, 무고장, 무재해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김회천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현장 업무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책임지고 있는 부서장들이 리더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고 부서원 및 협력사와 소통해 현장 안전관리와 설비관리에 열정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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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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