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부산항 인근 이웃에 설 온정 손길

부산CBS 박상희 기자 2023. 1. 20.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설을 맞아 부산항 인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산항 인근 복지시설 15곳에 온누리상품권을, 후원 아동 18명에게는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성한 명절 선물세트를 지원했다.

강준석 사장은 "이번 지원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올해도 지역민이 공감하는 사업을 추진해 부산항 인근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눌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항만공사 사옥. 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는 설을 맞아 부산항 인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산항 인근 복지시설 15곳에 온누리상품권을, 후원 아동 18명에게는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성한 명절 선물세트를 지원했다.

BPA는 매년 명절마다 항만 인근 복지시설을 통해 저소득 가정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 오고 있다.

강준석 사장은 "이번 지원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올해도 지역민이 공감하는 사업을 추진해 부산항 인근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눌 계획"이라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