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부산항 인근 이웃에 설 온정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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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설을 맞아 부산항 인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산항 인근 복지시설 15곳에 온누리상품권을, 후원 아동 18명에게는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성한 명절 선물세트를 지원했다.
강준석 사장은 "이번 지원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올해도 지역민이 공감하는 사업을 추진해 부산항 인근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눌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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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설을 맞아 부산항 인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산항 인근 복지시설 15곳에 온누리상품권을, 후원 아동 18명에게는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성한 명절 선물세트를 지원했다.
BPA는 매년 명절마다 항만 인근 복지시설을 통해 저소득 가정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 오고 있다.
강준석 사장은 "이번 지원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올해도 지역민이 공감하는 사업을 추진해 부산항 인근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눌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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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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