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0일 낮 832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감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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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보건당국은 19일 하루 1천82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20일에는 오후 2시까지 832명이 더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177만9천463명이 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 13일 같은 시간대 1천92명이 확진된 것과 비교하면 200여 명 줄어든 수치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1천750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1만1천39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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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 보건당국은 19일 하루 1천82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20일에는 오후 2시까지 832명이 더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177만9천463명이 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 13일 같은 시간대 1천92명이 확진된 것과 비교하면 200여 명 줄어든 수치다.
20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3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11명, 70대 1명, 60대 5명, 50대 4명, 40대 1명, 2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52.1%, 일반병상 가동률은 15.9%다.
전날 코로나19 환자 5명이 사망했다.
80세 이상이 2명, 70대 1명, 60대 1명, 40대 1명이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1천750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1만1천399명이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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