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in 월드] '토끼의 해' 아시아 국가들 설맞이 한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2023 계묘년' 새해가 불과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각국 도심엔 토끼를 모티브로 한 조형물들이 눈에 띄었다.
어른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상서로운 글귀를 쓰거나 집안을 단장하며 한 해 복을 기원했다.
사자춤은 용춤과 함께 중국 명절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군무로 악귀를 쫓고 흥을 돋우기 위해 행해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20일 '2023 계묘년' 새해가 불과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설레는 마음으로 음력 설을 준비하는 아시아 국가들의 풍경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각국 도심엔 토끼를 모티브로 한 조형물들이 눈에 띄었다. 토끼 모양 상품들도 제작됐다. 다만 베트남에선 올해가 토끼가 아니라 고양이의 해다
오는 21일부터 일주일간 춘절 연휴에 들어가는 중국에서는 일찌감치 '민족 대이동'이 시작됐다. 14억 인구 대국답게 주요 공항과 기차역은 귀성객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특히 중국은 이번 춘절이 코로나19 방역 완화조치 이후 처음 맞는 명절이다.
어른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상서로운 글귀를 쓰거나 집안을 단장하며 한 해 복을 기원했다. 향을 준비하는 손길도 분주했다.
각국 차이나타운에서는 주민들이 '사자춤'을 연습하느라 구슬 땀을 흘렸다. 사자춤은 용춤과 함께 중국 명절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군무로 악귀를 쫓고 흥을 돋우기 위해 행해진다.
seongs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