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오는 30일부터 실내마스크 벗는다

2023. 1. 20. 1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완화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월 30일부터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완화하는 방안을 논의·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실내마스크 착용의무는 완화되지만, 코로나19의 위협은 여전히 우리 주변에 남아있다"며 백신 접종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완화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월 30일부터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완화하는 방안을 논의·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지난 12월 결정한 ‘실내마스크 착용의무 조정지표’ 네가지 중 ‘환자발생 안정화’, ‘위중증·사망 발생 감소’, ‘안정적 의료대응 역량’의 세 가지가 충족되었고, 대외 위험요인도 충분히 관리가능한 수준으로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병원이나 약국, 대중교통 등 감염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일부 시설에서는 의무화가 지속됩니다.
 
한 총리는 "실내마스크 착용의무는 완화되지만, 코로나19의 위협은 여전히 우리 주변에 남아있다"며 백신 접종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Copyright © 한경비즈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