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파인주얼리, La Rose Dior 컬렉션의 신제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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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 파인주얼리(DIOR JOAILLERIE)가 La Rose Dior(라 로즈 디올) 컬렉션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La Rose Dior 컬렉션은 디올 주얼리의 아티스틱 디렉터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이 꽃의 여왕인 장미를 향한 찬사를 담아 탄생시킨 아름다운 결과물로, 이번 시즌 신제품은 컬렉션 작품 중 Bois de Rose(브아 드 로즈)와 Rose Dior Couture(로즈 디올 꾸뛰르) 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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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Rose Dior 컬렉션은 디올 주얼리의 아티스틱 디렉터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이 꽃의 여왕인 장미를 향한 찬사를 담아 탄생시킨 아름다운 결과물로, 이번 시즌 신제품은 컬렉션 작품 중 Bois de Rose(브아 드 로즈)와 Rose Dior Couture(로즈 디올 꾸뛰르) 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Bois de Rose 라인은 브레이슬릿 3개와 이어링 3개, 이어커프 2개를 신제품으로 구성했다. 주얼리로 써 내려간 한 편의 시 혹은 로맨틱한 선언이자 영원한 사랑의 상징이 되어 손가락을 휘감는 줄기를 표현한 작품으로, 디올 하우스는 무슈 디올과 장미의 첫 인연이 시작된 가든에서 영감을 받아 컬렉션의 철학이 담긴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Rose Dior Couture 라인은 파베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로즈 골드 버전의 디자인으로 새롭게 거듭났다. 유명 소설 속 정성을 다해 키워낸 꽃처럼,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이 탄생시킨 로즈 주얼리는 만개할 준비를 마친 꽃봉오리와 실크처럼 유려한 플라워가 아름답게 어우러진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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