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백스링크 "법원, 주주명부 열람·등사 허용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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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백스링크가 법원으로부터 박강규 외 26명의 주주들에 대해 주주명부(주주의 성명 내지 명칭과 주소, 보유주식의 종류와 수 기재) 열람 및 등사를 허용해야 한다는 내용을 송달받았다고 20일 공시했다.
앞서 박강규 외 26인은 법원에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 가처분신청을 제기했다.
법원은 회사가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신청자들에게 이행완료일까지 위반일수 1일당 1000만원을 지급하라고도 전달했다.
회사는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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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젬백스링크가 법원으로부터 박강규 외 26명의 주주들에 대해 주주명부(주주의 성명 내지 명칭과 주소, 보유주식의 종류와 수 기재) 열람 및 등사를 허용해야 한다는 내용을 송달받았다고 20일 공시했다.
앞서 박강규 외 26인은 법원에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 가처분신청을 제기했다.
법원은 회사가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신청자들에게 이행완료일까지 위반일수 1일당 1000만원을 지급하라고도 전달했다.
회사는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oinciden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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