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보건소 “장기기증 희망등록으로 생명나눔 실천하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은 '장기기증 희망등록' 신청을 연중 접수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장기기증등록을 한 시민에게는 △전주시동물원 무료입장 △보건소 무료 진료 △공영주차장 주차료 할인 △시설관리공단 체육시설 이용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은 더불어 사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보다 많은 시민께서 장기기증 희망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은 ‘장기기증 희망등록’ 신청을 연중 접수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신청은 전북 전주시 보건소와 덕진보건소, 35개 동 주민센터, 시청·구청 민원실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누리집에서도 본인확인 인증을 거친 뒤 할 수 있다.
장기기증희망등록이 완료되면 신청서에 기재된 주소로 기증희망등록증이 발송된다.
장기기증등록을 한 시민에게는 △전주시동물원 무료입장 △보건소 무료 진료 △공영주차장 주차료 할인 △시설관리공단 체육시설 이용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은 더불어 사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보다 많은 시민께서 장기기증 희망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