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수의사회, 제26대 임원선거 공고…황정연 원장 단독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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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연 수의사가 제26대 서울시수의사회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했다.
20일 서울시수의사회 임원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까지 회장 입후보자 등록접수를 진행한 결과 황정연 헬릭스동물메디컬센터 원장이 단독 입후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수의사회는 규정에 따라 회장 후보가 1인일 경우 정기총회에서 찬반투표를 진행한다.
선거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수의사회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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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황정연 수의사가 제26대 서울시수의사회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했다.
20일 서울시수의사회 임원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까지 회장 입후보자 등록접수를 진행한 결과 황정연 헬릭스동물메디컬센터 원장이 단독 입후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황 원장은 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건국대 수의대 석사 졸업 및 박사를 수료했다. 수의영상진단학을 전공한 영상 분야 전문가다.
서울시수의사회는 규정에 따라 회장 후보가 1인일 경우 정기총회에서 찬반투표를 진행한다.
다음달 19일 건국대 산학협동관에서 열리는 총회에서는 회장 1인과 함께 감사 3인도 선출한다. 감사 후보로는 장욱·이동수·노경수 수의사가 이름을 올렸다.
선거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수의사회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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