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훈 ‘가면의 여왕’ 합류, 김선아 오윤아와 호흡[공식]

박아름 2023. 1. 2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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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훈이 '가면의 여왕'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1월 20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배우 신지훈은 채널A 새 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극본 임도완) 출연을 확정지었다.

한편 2011년 서울 패션위크에서 패션모델로 데뷔한 신지훈은 이후 뮤지컬 '블루블랙', '스타라이트' 등에 출연하며 배우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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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신지훈이 '가면의 여왕'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1월 20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배우 신지훈은 채널A 새 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극본 임도완) 출연을 확정지었다.

올 상반기 방영 예정인 '가면의 여왕'은 JTBC 화제의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을 공동 제작한 래몽래인이 선보이는 새 드라마로 화려하게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그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 친구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질투와 욕망의 전쟁을 다룬 작품이다.

신지훈은 수려한 외모를 가진 호스트바 선수 출신 레오 역을 맡는다. 극중 레오는 마리아나 호텔 부사장 해미와 결혼해 그녀의 유일한 휴식처가 돼주지만 과거의 사건들로 인해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이다.

신지훈은 김선아, 이정진, 오윤아, 유선 등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며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2011년 서울 패션위크에서 패션모델로 데뷔한 신지훈은 이후 뮤지컬 '블루블랙', '스타라이트' 등에 출연하며 배우 변신했다. 이어 웹드라마 '달콤청춘'을 비롯해 '별난가족', '하자있는 인간들', KBS 2TV '암행어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차근하게 경험을 쌓아왔다. (사진=케이플러스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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