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TO MAX’ 계묘년 새출발, 오늘(20일) 아티스트 추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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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TO MAX(로드투맥스)'가 계묘년 새롭게 시작된다.
케이팝 컬처 플랫폼(K-POP Culture Platform) 엠넷 플러스(Mnet Plus) 측이 운영하는 '로드투맥스'는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내가 직접 무대에 세운다'는 컨셉으로 데뷔 후 다양한 무대에 설 기회가 적었던 아티스트에게 Mnet의 대표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KCON, MAMA AWARDS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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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ROAD TO MAX(로드투맥스)’가 계묘년 새롭게 시작된다.
케이팝 컬처 플랫폼(K-POP Culture Platform) 엠넷 플러스(Mnet Plus) 측이 운영하는 ‘로드투맥스’는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내가 직접 무대에 세운다'는 컨셉으로 데뷔 후 다양한 무대에 설 기회가 적었던 아티스트에게 Mnet의 대표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KCON, MAMA AWARDS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로드투맥스’는 2022년 4월 런칭 이후 ‘ROAD TO M COUNTDOWN(로드 투 엠카운트다운)’, 'ROAD TO KCON(로드 투 케이콘)', 'ROAD TO MAMA AWARDS(로드 투 마마 어워즈)' 시리즈를 통해 총 8팀의 우승 아티스트를 배출, 팬이 직접 아티스트에게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지난해 무서운 상승세로 ‘로드 투 마마 어워즈’ 우승을 손에 쥔 DKZ는 첫 번째 KCON과 MAMA AWARDS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첫 팬 콘서트가 전석 매진되는 등 대세로 입지를 굳혔다. 뿐만 아니라 BAE173(비에이이일침삼), 시크릿넘버(SECRET NUMBER), 온리원오브(OnlyOneOf), 위키미키(Weki Meki), 트라이비(TRI.BE), 퍼플키스(PURPLE KISS) 등 스타들이 ‘로드투맥스’ 시리즈를 통해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올해 ‘Challenge the possibilities together’라는 슬로건과 함께 다시 돌아온 ‘로드투맥스’는 오늘(20일) 오후 3시부터 아티스트 추천 페이지를 오픈하고 새 출발에 나선다. 싱글/정규앨범 관계없이 본인의 데뷔 앨범을 발매한 아티스트 중 엠카운트다운 1위 경험이 없는 신인, 경력, 솔로, 그룹 등 모든 아티스트(장르 무관)를 후보로 추천할 수 있다. 기간 내 추천을 받은 아티스트 가운데 매 기수별 투표 대상 아티스트를 선정한다.
후보 추천을 통해 선정된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로드 투 엠카운트다운’ 투표를 진행, 최다 득표 아티스트가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른다. 이후 ‘로드 투 엠카운트다운’ 우승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로드 투 케이콘’ 투표가 진행되며, 최다 득표 아티스트가 ‘로드 투 케이콘’ 스페셜 스테이지에 서게 된다. 마지막으로 ‘로드 투 마마 어워즈’는 ‘로드 투 케이콘’ 우승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 최다 득표 아티스트가 마마 어워즈 무대에 오르게 된다.
글로벌 팬들의 추천과 투표를 통해 아티스트가 무대에 오를 수 있는 엠넷 플러스의 팬터랙티브(FanInteractive) 콘텐츠 ‘로드투맥스’는 다양한 형태, 새로운 무대를 기획해 팬들과 함께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유저 주도형 콘텐츠로 지속 성장할 계획이다. 엠넷 플러스는 “아티스트가 가능성을 펼치고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엠넷 플러스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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