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김민기 생각만 해도 눈물 펑펑? "날 두고 밖에 안 나가"('맛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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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홍윤화가 남편 김민기를 자랑하다 촬영 중단을 선언한다.
20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보양식 특집으로 장어요리와 오리전골을 먹어치우다 남편 자랑에 여념이 없는 홍윤화의 모습이 공개된다.
홍윤화는 오리전골을 먹던 중 "오빠(김민기)가 날 혼자 두고 밖에 나가지 않는다"라고 자랑한다.
'맛있는 녀석들'은 20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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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맛있는 녀석들' 홍윤화가 남편 김민기를 자랑하다 촬영 중단을 선언한다.
20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보양식 특집으로 장어요리와 오리전골을 먹어치우다 남편 자랑에 여념이 없는 홍윤화의 모습이 공개된다.
홍윤화는 오리전골을 먹던 중 "오빠(김민기)가 날 혼자 두고 밖에 나가지 않는다"라고 자랑한다.
이어 "나 혼자 두고서 안 나가고, 일도 안 나가고, 다 안 나간다. 내가 나가면 나간다"라고 덧붙이며 "잠시 끊어갈게요"라고 외쳐 웃음을 유발한다.
문세윤은 "그래도 네 카드를 가지고 나가진 않잖아"라고 위로했고, 홍윤화가 "눈물이"라고 반응하자 "또 모른다? 기다리다가 대박 날 수 있다"라고 수습해 다시 한번 모두를 웃게 만든다.
유민상은 "약 7년 정도 된 자동차가 있는데, 주행거리가 1만 6000km 정도다. 보통 1년에 2만km 정도를 달리기 때문에 내 차는 중고시장에 내놓으면 의심받을 거다"라면서 자신이 '집돌이'임을 강조한다.
특히 유민상은 "내 차 색깔이 금빛이다"라고 설명하고, 이를 들은 문세윤이 "여자들이 싫어하겠다"라면서 한숨을 쉬어 나머지 뚱3과 스태프들을 폭소케 한다.
'맛있는 녀석들'은 20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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