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길 TBN 라디오와 함께!"...설 특별방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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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 운영하는 TBN한국교통방송이 설 특별방송을 진행한다.
공단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TBN한국교통방송이 오는 21일 오전 6시부터 24일 자정까지 '안전한 길! 행복하길 2023 설날교통특별방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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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대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 마련
공단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TBN한국교통방송이 오는 21일 오전 6시부터 24일 자정까지 ‘안전한 길! 행복하길 2023 설날교통특별방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방역과 교통안전’을 주제로 개인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는 한편, 주요 도로별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귀성길 운전을 돕는다.
올해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과 훈훈한 이야기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김경식이 진행하는‘오토쇼 으라차차 고향 가는 길’은 이날 SR(에스알)과 함께 수서역에서 현장 특집 방송을 진행했다. ‘김효진, 양상국의 12시에 만나요’에서는 구수한 사투리로 아름다운 유년 시절의 추억을 전하고, ‘김승현의 가요본색’에서는 김영대 가요평론가가 선정한 특별한 음악 목록을 만날 수 있다.
이우호 도로교통공단 TBN한국교통방송 방송본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맞는 설 명절인 만큼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교통 정보는 물론 다채로운 음악과 콘텐츠로 우리 국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방송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이 운영하는 TBN한국교통방송은 전국 12개 지역에서 방송되고 있다. 라디오 외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TBN교통방송)으로도 청취할 수 있으며 TBN 앱에서는 라디오 청취뿐 아니라 교통뉴스와 실시간 교통정보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이혜라 (hr12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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