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브랜뉴뮤직 비등기 이사 선임 "두 번째 재계약"[공식]

조은애 기자 2023. 1. 2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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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해가 브랜뉴뮤직 비등기 이사로 선임됐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20일 공식입장을 통해 "한해가 19일부로 두 번째 재계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브랜뉴뮤직의 비등기 이사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한해는 브랜뉴뮤직이 설립된 지난 2011년, 그룹 팬텀의 메인 래퍼로 데뷔한 이후 2015년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브랜뉴뮤직이 흑인 음악 명가로 자리매김하기까지 큰 역할을 담당한 대표 아티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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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랜뉴뮤직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한해가 브랜뉴뮤직 비등기 이사로 선임됐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20일 공식입장을 통해 "한해가 19일부로 두 번째 재계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브랜뉴뮤직의 비등기 이사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한해는 브랜뉴뮤직이 설립된 지난 2011년, 그룹 팬텀의 메인 래퍼로 데뷔한 이후 2015년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브랜뉴뮤직이 흑인 음악 명가로 자리매김하기까지 큰 역할을 담당한 대표 아티스트다. 최근에는 각종 방송, 유튜브, OTT 채널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브랜뉴뮤직 측은 "한해가 아티스트로서의 활동 외에도 회사의 임원으로서 소속 아티스트들의 멘탈 관리, 아티스트와 회사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맡아 멋진 커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응원을 당부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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