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비, 새해 맞이 선한 영향력
이예주 기자 2023. 1. 20. 14:36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선행을 실천했다.
20일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굿네이버스 방화2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무료급식사업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저스트비 멤버들은 도시락을 직접 배달하고, 경로식당 배식 도우미의 업무도 진행하며 지역 내 식생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식사를 지원했다.
한편, 저스트비는 지난해 미니 2집 ‘JUSTBEGUN’(저스트 비건) 타이틀곡 ‘RE=LOAD’(리로드), 미니 3집 ‘= (NEUN)’ 타이틀곡 ‘ME= (나는)’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K-POP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무한한 열정과 에너지를 바탕으로 매 활동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K-POP 언리미터(Unlimit+er)’라는 수식어를 각인시킨 바 있다.
‘2023 To be continued’라는 메시지를 담은 스포일러 이미지로 계속해서 한계 없는 성장과 상승세를 예고한 저스트비가 올해는 어떤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봉사 활동으로 온기를 나눈 저스트비는 이달 말 멕시코 2개 도시에서 단독 공연을 진행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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