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 새끼', 오늘(20일) 결방…'결혼 말고 동거' 2회 연속 방송[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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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 새끼'가 금일 결방한다.
20일 채널A는 "이날 방송 예정이었던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가 설 연휴로 인해 한주 쉬어간다"고 밝혔다.
과연 금쪽이는 은둔 생활을 끝내고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을지는 귀추가 주목된다.
'금쪽같은 내 새끼'는 27일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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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금쪽같은 내 새끼'가 금일 결방한다.
20일 채널A는 "이날 방송 예정이었던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가 설 연휴로 인해 한주 쉬어간다"고 밝혔다. 해당 시간대에는 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결혼 말고 동거'가 2회 연속 방송된다.
한편 채널A는 지난주 안타까운 사연으로 모두를 울린 영재반 우등생에서 갑작스레 은둔 생활을 시작한 중2 아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 신애라는 아내를 교통사고로 잃고 홀로 두 아이를 키우는 아빠에게 진심으로 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신애라는 "제가 감히 이런 말씀 드리기 뭐하지만"이라며 조심스럽게 운을 띄운다. 그리고 만약 금쪽이 엄마라면 "여보, 너무 잘하고 있어. 정말 정말 고마워. 우리 아이들 잘 부탁해"라고 했을 거라며, 한 사람의 아내로서, 엄마로서 진심이 담긴 따뜻한 말을 전한다. 이에 패널들은 오열하고, 아빠는 아내가 떠난 후 9개월 동안 가장 듣고 싶었던 이야기에 무너져 내린다.
오은영 박사의 솔루션대로 금쪽이와 진솔한 대화를 시도하는 아빠, 하지만 쉽게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 금쪽이. 급기야 촬영 거부까지 하며 최초로 솔루션 실패 위기에 처한다. 과연 금쪽이는 은둔 생활을 끝내고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을지는 귀추가 주목된다.
'금쪽같은 내 새끼'는 27일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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