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오는 3월 팬 미팅 개최..."팀 세븐틴 뭉쳐!"

3월 10~12일 서울 송파 올림픽공원 KSPO DOME 개최

사진=플레디스

(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그룹 세븐틴이 일곱 번째 팬 미팅을 열고 팬들과 '팀 세븐틴'으로 뭉친다.

소속사는 20일 오후 2시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월 10~12일 총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3 SVT 7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팬 미팅을 통해 세븐틴과 캐럿(공식 팬 클럽명)이 '팀 세븐틴'으로 다시 뭉쳐 또 하나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행사 공지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멤버들이 망치질을 하거나 페인트 칠을 하는 등 협동해 캐럿 로고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세븐틴의 일곱 번째 팬 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는 오는 3월 10일 오후 7시, 11일 오후 6시, 12일 오후 5시 총 3회 개최된다.